::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지난 주일에 서울 연희 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선물로 이 책을 아내의 前 순장으로 부터 tjsanf 받아 기쁨 마음으로 즐겁게 읽었습니다.
결혼 12년동안 줄기찬 아내의 전도와  감동 그리고 하나님에게로의 마음의 기움등으로 지난 주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제 내 목소리로 기도 하면 내귀에까지 들렸습니다. 그전엔 묵상으로만 기도 했는데 아내한테서 여러번 혼났습니다.

또  새벽기도에 가면 눈물을 마구 쏱아 냅니다.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나 자신을 보면 제 스스로 놀랍기도 하면서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이제 주님을 영접하기 시작한 초보자 입니다.
아내와 아이들에게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이 책을 읽게 하여주신 이용규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로 매 순간을 맞이한다는 멀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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