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집회에서 은혜를 나누것에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간증에 저도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 말씀드릴 것이 있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어떤것도 틀림없이 역사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집회를 통해서 한편으로 느끼는 것은 너무 간증이 많아서 인지  말씀의 준비가  없는 것과 그리고 너무 책에 있는 내용이 전부였던거 같아 좀 아쉽습니다. 책을 통해 본 내용이 대부분의 집회내용이어서 좀 실망 스럽기도 했습니다. 왠지 말씀의 깊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전에 경험했던 그리고 이미 책으로 정리된 생각을 전하는 것 외에 ,제맘이 준비가 안되어서 그랬는지, 단지 책의 내용을 녹음기에 담아서 다시 틀어놓는것과 같았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선교사님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사님을 유명하게 하셔서 집회에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면 그때는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겠습니까?
가시는 모든 곳의 사람수를 본다면 이루 말할 수 없을 많큼 많을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하나님도 느끼기를 원하지만 현재의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미래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보기를 원합니다.

두서없는 저의 글 한번쯤 생각하시고 기도하시며 이글이 옳은 글이든 그렇지 않던 사역에 긍정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용규

2008.03.29 18:06:37

이제야 답을 합니다.
제가 말씀을 전하기 전에 적어도 세 번을 주님께 묻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책에 있는 말씀을 그대로 전하라고 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시면 저는 몇 번이라도 같은 설교를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에는 주님이 주신 많은 말씀에도 불구하고 두 세 가지 주제로 계속 같은 말씀에 대해 부담을 주셨습니다.
몇 명이 설교에 감탄하고 은혜를 받는지는 제 관심 영역이 아니랍니다. 그저 주님의 마음 가운데 거하기를 소망할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5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4
626 정말 감사합니다. 김현준 2009-08-24 15551
625 대전에서.... [1] 한기성 2006-04-21 15552
624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1] 창근이네 2005-01-02 15552
623 작은.. [1] 조현희 2008-07-29 15552
622 하나님은 무얼 바라실까요... [2] 혜진 2008-08-24 15552
621 언니 저 지영이요~* [2] 서지영 2006-03-25 15553
620 선교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1] 이희원 2005-03-12 15553
619 감사함이 큽니다. 강성일 2005-05-24 15553
618 안녕하세요..선교사님 [1] compo.joo 2006-05-26 15553
617 아름다운 중보기도 이현숙 2004-08-24 15553
616 선교사님의 한마디 [1] 하정연 2006-06-20 15554
615 샬롬^^ 강상국 2008-06-06 15554
614 오늘 내려놓음을 읽었습니다 윤승연 2007-04-27 15554
613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고동근 2008-02-09 15554
612 식품영양 전문인 선교의 실례 [2] 김수정 2004-09-25 15555
611 생일 축하합니다. [1] 황영옥 2005-11-17 15555
610 분당선 안에서... 이주은 2005-03-23 15555
609 신현의 손준영입니다. [2] 손준영 2005-06-17 15555
608 저는 브라질 주사랑 침례교회 교인이고요 서성필 2007-02-01 15555
607 오랫만에... [1] 이진우 2005-09-06 1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