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갔다가 '내려놓음'이란 책을 손에 집게 되었고.
그자리에서 그 책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이.
주님께 모든걸 의지한다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내려놓았을 때에 느끼는 참 자유와 평안과 기쁨이 있기에
그리고 더 부어주시고 더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있기에
내가 움켜쥐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참 세밀하시고 완벽한 저를 향한 계획이 있는 것 같아요.^^
선교사님의 책으로 인해 소망이 생기네요.
믿음의 선배들이 있기에 너무 좋아요.
참 감사합니다.
선교사님의 사역가운데 항상 기쁨과 사랑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