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먼저 문안드립니다.
몽골에서 사역하게 되심이 얼마나 귀한지요.
저를 소개하자면 가시 홈에서 뵈었던
흑장미라는 닉을 쓰는 자매입니다.
어제 가시의 공연에 갔었구요.
아버님께서 기도카드를 주셔서 보고 홈에 왔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고 사랑하시기에
가족분 모두 늘 평안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진호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사람이 되기 바라구요.
부모님들 어제 뵈었는데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이셨습니다.
진호가 조카 사랑이 극진한데..사진방에서 모두 많이 컸네요.
모든 일에 우리 주님께서 다 채워주시고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