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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교사님 몇주전에 부흥의 여정에서 선교사님 얼굴을 볼수 있었읍니다.
제가 몽골에서 나온지도 3년이 되어가는데, 몽골에 있었다는 이유로 몽골은 끝임없이 연관되게 되고 관심이 갑니다.

저는 요즘 부산에 매주 내려가고 있습니다. 부산지부를 섬기고 있는데, 거기서 이삭교회라는 교회에서 프런티어스쿨(지오스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이삭교회 목사님이 청년들과 몽골에 같이 같으면 하셔서, 기도했는데 주님이 같이 갈것에 대한 마음을 주셨읍니다.

기간은 8월 14일이후 10일간인데, 저희 캠프와 겹쳐서 저는 17일이나 18일 이후에 갈것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정해진 것이 없는데, 선교사님과 우선 만남을 가지면 좋겠고요. 그리고 왕충은 선교사나 권능선교사님도 뵙긴 하겠지만, 선교사님이 다른 좋은 분을 추천하셔도 좋을 것 같고, 선교사님 교회 형제들과도 같이 지방에 가면 좋을 것 같은데, 이번에 가게 되는 곳은 정말 개척이 필요하고 기도가 필요한 지역이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도하면서 주님이 이번에 무엇을 하시기 원하시는지 말씀도 받고 몽골을 좀더 중보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시간이 없으시겠지만 기도해주시고, 이번이 그냥 왔다가는 선교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이루어지는 것을 함께 기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여름이 되실것 같은데,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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