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조회 수 15680 추천 수 0 2006.07.10 22:05:00
선교사님 선교사님께 물어봐도 되는 질문인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기도 하고..무엇이 진리이고 옳은 건 지 몰라서..
얼떨결에(?)선교사님은 웬지..바른제시를 해주시실 것 같아..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가 3월 부터  교회를 옮기게 되었는데요..
음.교회가 제가 봐서는 빈야드에 대한 말씀에 비중을 두시는 것 같구요.
어제 주일 오후에 성령님을 초청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주님을 구하고 찾으면서..저도 성령님에 대한 음성듣기를 간구했습니다.
저도 처음인데..사모님이 제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시니
제가 뒤로 넘어가려고 하는 거에요..결국은 쓰러졌는데..
다시 아무렇지 않게 일어났지만...
앞의 분이..쓰러지더니..두 손을 들고 흔들고.. 이상한(?)표정을 지으시던데..참 당황 스럽기도 하고..정말 성령님께서 하시는 건지..의문이 들기도 하고..참..기도가 되지 않는 답답한 기분 이었다고 할까.
흠..선교사님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진짜 진리로 가고 있고 행하고 있는 지.... 참 모르겠어요. 성령을 구하는 기도.. ?  가 어떤 신비주의로 흘러갈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우리 안에 이미 성령님께서 내주하심이 맞는데.. 그런 사역이 정말 주님이 행하시는 건지 아니면 귀신이 장난 하는 건지. 진정 성령께서 행하시는 사역은.. 어떤 걸까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8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508
446 오빠 안녕하셨어요? [1] 신주선 2007-01-16 15492
445 그리아니하실지라도..... [1] 영혼지기 2006-07-29 15492
444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1] 곽희진 2006-11-13 15492
443 묵묵히 내려놓기.... 김충희 2008-03-16 15492
442 선교사의 방향을... [2] 서승모 2008-03-24 15492
441 인사 드림니다 [1] 심진덕 2007-07-08 15491
440 내려놓음... [1] 청년부 자매 2006-09-13 15491
439 선교사님^^ 유진주 2007-03-07 15491
438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손화영 2006-10-17 15491
437 선교사님 모황성 2007-04-24 15491
436 내려놓음을 읽는 동안에... [1] 김수경 2006-08-01 15491
435 하나님안에서 이희경 2008-05-10 15490
434 감사합니다, 주님과 선교사님 모두에게 .. 전인철 2006-12-15 15490
433 영적기도란? byungkim 2008-12-27 15490
432 축복... pk 2006-10-13 15490
431 마음이 벅차 오릅니다...ㅠㅠ 노희진 2008-02-10 15490
430 [re] 내려놓음의 외국어 번역 meadou kim 2007-05-27 15490
429 이교수님~ 다큐멘터리 코멘트 도움 좀 주세요^^ [1] 동그라미 2007-01-31 15490
428 내 안에 담겨 있는 보물이 빛을 바라기를 소망합니다. 김수현 2007-02-10 15490
427 '나'를 내안에서 구원해주시길 바라며 최대드림 2008-07-04 15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