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대학교에 딸린 식구가 600 여명, 교회에 딸린 식구가 120 명...  이 분들의 필요에 반응하는 일로 제 시간의 대부분이 사용됩니다.  며칠 전에는 교회 자매들이 제게 서운한 감정을 전달했습니다.  

이 선생님이 자신들을 돌아봐주지 않고 멀게 느껴진다고.

정 떼는 과정이려니 생각하지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학교에 붙잡혀 있으니 짬을 내기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재배치하고 나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좀더 집중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게시판에 올려진 글들에 답글을 달고자 노력해 왔는데 아무래도 포기를 결심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올려진 글을 통해서 도전과 위로를 받습니다.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글들에 대해서 다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웹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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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69
»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85

모든걸 내려놓으신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 남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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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2사람 부탁합니다 [2]

  • 곽윤덕
  •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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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reading the book with tears of waterfall. [124]

  • Hyunsoo E
  •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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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너무 좋으신분.

  • 낙타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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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님이 원하시는것,,,,

  • 김성주
  •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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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을 읽고...... [1]

  • 김성숙
  •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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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인사드립니다. [1]

  • 황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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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문의드립니다. [1]

  • 김훈목사
  •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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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

  • 민정희
  •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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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하려던 마음을...

  • 김수경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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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안녕하세요?

  • 반광섭
  • 2006-09-05
  • 조회 수 15484

번민 [1]

  • 번민
  • 2006-09-04
  • 조회 수 15529

책을 읽다가..

  • 요셉
  • 2006-09-04
  • 조회 수 15443

절반(??)의 응답, 하나님께 감사~!

  • 내려놓고싶은자
  • 2006-09-04
  • 조회 수 15514

감사합니다.

  • 직장인
  • 2006-09-04
  • 조회 수 12014

기도

  • qw2rty
  •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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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께... [1]

  • 대학생
  • 2006-09-02
  • 조회 수 15488

주님의 은혜로 책을 만났습니다. [2]

  • 김성규
  • 200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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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팔복. 몽고. 선교-반가운 단어들 [1]

  • 홍민희
  • 2006-09-02
  • 조회 수 15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