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을 읽으며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나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오던 여러가지 보험의 특약을 내려놓으라는 부담이 떠오르고, 그것이 시작임을 느끼게되었죠. 사실 말로만 그리고 다른이의 이야기로만 보던것이 직접 다가오니 의외로 엄청난 고민거리가 되는군요.. 예수님을 만난 부자가 이런 느낌으로 머리를 싸매고 집으로갔구나..싶습니다.
한가지.. 확인하고싶은게 있는데요. 이 생각이 주님께로부터 주어진 성령의 음성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할수있을까요? 그러나 저에게 가장 핵심적인 질문이긴했습니다. 내려놓음을 제삶에 꼭 이루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먼저 아는것이 제겐 더 필요한것같은데 이 물음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요..
바쁘시겠지만 보험에 대한 선교사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6
486 치과 [1] 조종필 2006-02-28 15594
485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1] 이희경 2006-05-07 15595
484 내려놓음책을..생각하며 이지성 2007-12-08 15596
483 뭐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정진항 2011-09-07 15597
482 감사합니다.^^ [1] 이재문 2006-07-30 15597
» 고민 하나.. [7] 강동희 2007-06-18 15597
480 진호 누님~ [1] 김현주 2004-10-02 15599
479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이재원 2005-02-25 15599
478 오랜만에.. [1] 민경무 2005-09-10 15600
477 감사합니다. [1] 이진우 2005-09-16 15600
476 긴급제안-선교동역 방희복 2008-08-28 15600
475 건강하세요^^ [1] 이진우 2006-03-10 15600
474 용규 형님께... [3] 조영헌 2005-01-02 15602
473 Greetings from NJ [1] Chongwoo 2005-12-02 15602
472 내려놓음.. [1] 위정훈 2006-07-14 15603
471 ^-^ 장명숙 2009-08-19 15605
470 잘 들어가셨나요? [1] 이진우 2006-03-25 15607
469 메리 크리스마스 [1] 황영옥 2004-12-20 15607
468 저도 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1] 최선남 2006-04-23 15607
467 반가왔습니다 최 호진 김은영 2004-09-17 15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