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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교사님...


[떠남]을 읽고 ...

입술의 고백과  삶을 모습 가운데  분리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리를 조금씩 좁혀가는 방법을 깨닫는 은혜가 있고 느리지만 변화를 체험합니다.


다음 책이 기다려집니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압박이나 이끄심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





이용규

2014.11.01 21:58:20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책을 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누군가 다른 사람이 이 역할을 맡아서 다음 이야기를 전개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마 오랜 시간이 지나서 하나님께서 마음의 부담과 이끄심을 허락하신다면 어떤 형태가 될지 또 다른 글이 써지겠지요.

 

그 때는 또 한 번의 출산의 고통을 통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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