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한동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박수빈이라고 합니다!


선교사님의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아토피가 있었지만 거의 완치가 되었다고 판단해서 점점 하나님께 의지해야할 이유를 잃어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울타리를 치고싶어 한동대학교를 선택했지만...  저는 저의 미래만을 생각하고 항상 불안하게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몇달 전부터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겪으며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게 되었고 현재는 일상생활이  어려워져 물론 공부를 할 수 없어 휴학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깊게 반성하고 저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일지 궁금해 졌습니다..ㅎㅎ 비록 지금은 피부가 많이 상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고통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지 참 궁금해집니다. 

이런 저를 위해 기도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책을 읽고 뒷편에 있는 홈페이지를 발견하고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저도 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규

2015.11.25 14:10:37

오래 전에 읽고 기도했습니다.  답글은 이제야 올리네요.  제가 고통에 대해서 설교한 영상이 유튜브에도 있는 것 보았어요.  혹 추가로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제가 잠시 잠시 어려움 가운데 있어보니 그것이 꼭 피해가야 할만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86 저에겐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3] 0245 2011-11-26 19774
85 몽골에서 위구르로 가는 길. [1] Yohan 2010-04-03 19796
84 선교사님^^ 장준태 2010-01-13 19849
83 이용규 선교사님, 좀 도와주세요. 진로상담입니다. [1] 이솔 2011-05-05 19888
82 40대 첫 발을 내딛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1] 조근상 2011-03-20 19889
81 주님이 인도네시아의 사역을 준비하셨군요~~ 신성철 2011-09-28 19935
80 이번 몽골여행은... [12] 김우현 2005-09-10 20020
79 안녕하세요~ [1] 오은혜 2004-06-10 20022
78 선생니~~임 [1] 이은태 2004-06-10 20038
77 안녕히 가세요. [1] 승주리 2004-06-30 20124
76 고통의 연속인 삶... [1] 믿는이 2014-07-21 20218
75 이용규박시.. 축하드립니다. 최현덕 2010-02-08 20230
74 지금쯤 LA에서... [1] 이재원 2004-07-07 20250
73 하나님이 없어지신것 같아요.. [1] Dalbong 2011-03-22 20301
72 결혼을 이렇게도 하는건가요......?? [1] 방혜정 2010-12-28 20319
71 저는.. [1] 김지현 2010-11-02 20364
70 선교사님, 올해 8월에.. [3] 황호일 2014-07-04 20371
69 One reader of "laying down" 박정석 2010-05-24 20439
68 '같이 걷기' 내용 .. [1] 이유미 2014-10-18 20482
67 파송 예배를 앞두고 [1] 최주현 2004-06-18 20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