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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기도의 동역자.

조회 수 15532 추천 수 0 2004.08.28 23:14:25
이용규 최주현 두분 선교사님과 함께하시는 성령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몽골로 들어가는 일만 남았다지요?
순간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순종의 열매를 맺어 가실것을 믿습니다.

오늘 아침 워싱톤에 계시는 연수진 집사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두분의 가정과 몽골사역을 위해 중보기도의 한 귀퉁이를 담당하시겠다는 소식을 주셨습니다. 든든한 기도의 동역자를 두분이나 (연권사님도 함께)더하여 주셨네요.직접 홈페이지에 글을 쓰고 싶으신데 한글이 안되서 못쓰셨다기에 제가 직접 알려 드리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지에 흩어진 모든 주님의 사람들을 동원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두분의 순종을 돕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두분을 위해 기도를 할 때 마다 눈물의 기도를 하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장 좋은것, 가장 귀한것을 드리려고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듯, 하나님께서도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영혼, 그리고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것을 받고자 예비하시고 준비하시는 그 분의 간절함이 제 심령 속에 느껴지고 알아집니다.
두분을 몽골로 보낸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가 두분의 순종을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두분의 사역에 동참하는 모든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칠 것을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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