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용규 부장님, 최주현 집사님, 동연, 서연~~
보스톤에서 고은이 인사드립니다.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 즐거운 크리스마스에도
몽골땅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고 계실 두분을 생각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보스톤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눈이 오네요.
몽골도 많이 춥지요? 몸 건강하시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동연이도 서연이도 많이 컸을것 같은데 정말 많이 보고 싶어요.
보스톤에서 이모가 보고 싶어한다고 전해주세요.
사랑하는 선교사님!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멋있게 사역하시길 기도드리고, 새해에도 우리 주님께서 선교사님의
가정을 불꽃과 같은 눈으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은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