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조회 수 15579 추천 수 0 2005.02.16 04:50:11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너무 늦게 안부를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사실 몽골 다녀온 후 계속 몸이 안좋아서 몇일간 푹 쉬느라 아무것도 안하

고 있다가  이제서야 사역에 대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영상 모두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어서 다음주쯤 윤이사 선교사님을

통해 전해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선교사님꼐서는 중국에서의 나머지 일

정을 잘 마치시고 몽골에 돌아오셔서 어떻게 지내시고 있는지 우리 팀원들

모두 궁금해 한답니다.

동현이와 서연이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죠?? 특히 울트라맨이 너무 보고

싶어해요. ㅎㅎ

지금 사실 다 모여있답니다~   밤새 교회에서 영상 마무리 작업을 하고 새

벽을 맞이 했습니다. 지금 새벽 6신데... 정신없어요^^;;

툭소에 관해 선교사님꼐서 올리신 글을 읽었습니다. 저희 팀원들도 너무 뿌

듯해 하고 툭소가 잘해나갈 것을 기도하겠습니다. 꼭 전해주세요^^

참.. 그리고 제가 준 성경책 잘 쓰고 있는지도 물어봐주세요~

몽골은 여전히 추운가요?  한국은 오늘도 비가 올정도로 춥지 않답니다,.

이제 곧 봄이 올것 같네요..  앞으로도 여기 자주 들려서 소식도 전하고

꾸준히 선교사님과의 교류가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몸 건강히 잘계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레교회 청년들과 교인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모두 보고 싶네요.

그립습니다...

이용규

2005.02.16 20:48:03

반가와요. 실은 지금 이곳에 와있는 몇몇 단기팀을 보면서 은혜 교회 청년들 생각이 많이 나요. 다른 팀들에 비해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감사해요. 눈썰매라도 태워주면서 고기라도 구워 먹였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고요. 선교지에서와 동일한 마음과 자세로 여러분이 있는 환경에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71
1166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한나 2006-12-02 15495
1165 이용규 선교사님 보세요... [1] 김기명 2006-12-15 15495
1164 너무 감사합니다. 김요엘 2006-09-22 15495
1163 감사합니다. 전설아 2006-09-29 15495
1162 더 내려놓음을 읽고 [1] 신혜원 2008-01-17 15495
1161 안녕하세요? [1] 이선화 2006-11-01 15495
1160 꼭 봐주세요~ > < 김지은 2008-03-16 15495
1159 더 내려놓음을 읽고.. 강이리나 2008-04-23 15496
1158 선교사님 인사드려요 김윤성 2007-07-09 15496
1157 선교사님께^^ 김소영 2006-09-11 15496
1156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1] 조한상 2005-09-20 15496
1155 [펀글] 잘 믿는데도 너무 힘들어 실망에 빠졌습니다. [1] 최재혁 2006-12-25 15496
1154 몽골선교사님 좀 보내주세요... [1] 이영미 2007-12-16 15496
1153 마치 우리가 그런 것 처럼 이승현 2007-04-18 15496
1152 주님의 은혜로 책을 만났습니다. [2] 김성규 2006-09-02 15496
1151 내려놓음중. [1] 한승연 2006-05-24 15496
1150 MIU에서 일년간 헌신하고 싶은데요.. [1] 허정은 2007-06-26 15497
1149 짧은 만남, 반가웠습니다. [1] 김선식 2006-08-10 15497
1148 아직은 저에겐 많이 두려운 '내려놓음'입니다. 고정미 2007-10-08 15497
1147 죄송한 맘 ^^ 사역 감당 잘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1] 이춘자 2007-11-06 15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