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오랜만에..

조회 수 15600 추천 수 0 2005.09.10 17:22:14
샬롬~!
선교사님 오랜만에 들립니다...
수련회,이사,등의 관계로 바쁘고 이사오면서 인터넷 설치가 늦어져서
못들어왔습니다...선교사님 안녕하시죠?
벤쿠버 중심에서 살다가 벤쿠버를 벗어나 외곽으로 이사를 왔는데...
주위에 아무것두 없고 인터넷도 안되고 아는 사람도 없고 게다가 차까지 없어서 2주동안 집에만 있었습니다...저번주에는 갈릴리 교회에 못가고 가까운교회를 찾가 갔는데 독일어로 예배를 드려서 중간에 나와 버렸습니다...
조용하게 집에서 지내는 가운데 하나님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지낼수 있는 좋은 시간을 주신 것 같아요...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 이때 하나님이 좋은 선물을 주신것 같네요...
외롭지만 고독한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 할수 있는 그 좋은 선물을...
찬희와 형준,주인이가 이번달 말에 들어가겠군요...제 마음도 같이 보낼께요...중보 말고 다른걸로 도와드리고 싶은데 마음뿐이네요...
아무튼 선교사님 건강하시고
선교사님 가정과 사역 그리고 교회에 주의 축복과 은혜가 있길...

이용규

2005.09.12 16:21:28

반갑네요. 이사했다니 축하하고요. 갈릴리 교회와의 인연이 참 특별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오는 캐나다팀을 통해서도 소식 전할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62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73
1186 어리숙한 질문... [1] 민이 2006-07-31 15520
1185 생일 선물이 되어준 책 [1] 권은주 2006-07-31 15511
1184 회복을 소망하며,,, [3] 1004 2006-07-31 15481
1183 선교사님께... [1] 최봉수 2006-07-31 14647
1182 5박6일씩 씰떼없이 무슨 '복음학교'라구..???!! [4] 김양수 2006-07-31 15549
1181 오랜만입니다. [2] 김성경 2006-08-01 15525
1180 내려놓음을 읽는 동안에... [1] 김수경 2006-08-01 15488
1179 내려놓음을 읽고 나서 [1] 이병희 2006-08-01 15531
1178 아버지의 사랑 [1] 이승준 2006-08-01 15395
1177 *^^* [1] 김성경 2006-08-01 15520
1176 2차 컨테이너 발송 [3] 이진우 2006-08-02 15618
1175 추가질문드립니다^^ [1] 이재문 2006-08-02 14054
1174 내려놓음을 읽고서 ... [1] 양영희 2006-08-03 15500
1173 질문드립니다^^ [3] 이재문 2006-08-03 15526
1172 여수 은현교회입니다 [1] 정완훈 2006-08-03 15629
1171 내려놓음의감동! [1] 황호영 2006-08-04 15566
1170 마지막~~ [1] 이진우 2006-08-04 15979
1169 선교사님^^ [3] 이재문 2006-08-04 17514
1168 반가운 마음에. [1] 은별 2006-08-04 15532
1167 책을 통해 주신 용기와 격려 [1] 이은화 2006-08-06 15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