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광활한 몽골의 가슴을 안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매순간 주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에 감동한 여정이었습니다.
많은이들의 기도와 선교사님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세심한 사랑에 감사할 뿐입니다.

5일 간의 짧은 동행이었지만
평생을 같이할 친구를 얻은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에 함께 한 묘지 앞에서 흘린 눈물이
저의 마음에도 같이 흐르고 있습니다.

모든 여정이 모두 행복하고 은혜였습니다.
눈바람 가운데 전도,12시간의 그레이스 여정,은혜로운 주일예배,
몽골 친구들과의 만남,순교의 피가 뿌려진 애통의 강가,
순교자 묘지 참배,사랑의 아침밥,맛있는 레인보우,
아름다운 사모님,동연이 서연이,,,,,,,,
벌써 그립습니다.

하나님의 노마드 이용규선교사님이 펼치는
비움과 내려놓음의 천국비밀을 잘 배우고 왔습니다.
귀한 나눔 기대하겠습니다,,,,,,

이용규

2005.09.20 10:44:07

깊이있는 이해와 인정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눌 수 있어서 더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깊은 감동의 순간들은 짧은 여정 중에는 나눌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누구와도 나누지 못했던 그 부분들을 글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열망을 주시기를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646 손해보는 삶 이미르 2021-02-26 689
1645 선교사님과함께하시는 하나님께감사합니다 [1] 안세은 2018-11-14 789
1644 '내려놓음'을 읽고.. [1] EunKim 2018-09-08 878
1643 JIU 교육 과정 문의 드립니다~^^ [1] 김진연 2018-10-29 885
1642 떠남 적용 [1] 김유주 2018-07-13 896
1641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용규 선교사~ [1] 이미르 2018-08-23 902
1640 이용규선교사님으로부터 배운 것! [1] 최신철 2018-07-02 908
1639 가정, 내어드림을 바로 읽고 [2] 정홍섭 2018-10-04 911
1638 저에게는 큰 간증을 나눕니다. [1] 김유주 2018-07-19 929
1637 후원계좌문의 [2] 김정희 2018-07-25 999
1636 선교사님 도와주십시오 [1] 박원국 2018-08-02 1058
1635 국제학교에 입학할수 있는 자격이 있나요? [1] 최현주 2018-11-14 1220
1634 감사의 편지. [1] 김은희 2018-03-22 1563
1633 내려놓음 번역본 [2] Jihui Lee 2018-03-24 1891
1632 이메일로 상담 부탁드립니다. 문경인 2018-02-13 2051
1631 향후 국내 집회일정이 있으신가요? [1] 정성우 2018-02-19 2106
1630 이용규선교사님 메일로 상담부탁드립니다 [1] 박예림 2018-02-23 2109
1629 선교사님..2월4일 세부일정 좀 부탁드려요. [1] 김윤지 2018-01-31 2773
1628 내려놓기 [1] 전형진 2018-01-05 3058
1627 선교사님들을 도와주세요!! 박성재 2017-12-20 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