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이용규 형제님 부부
샌디에고의 예수마을에서 오랜만에 소식 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이제야 잠시 이곳을(?)  다녀 갑니다.
MIU의 권오문 선교사님을 통해서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몇달전에 한국의 저희 " 어깨동무 사역원" 개원 모임에서
김우현 감독을 만나 이용규 형제의 애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무튼 벌써 해를 거듭하며 온 가족이 땀 흘리며 수고 있는것을 기억하면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언제 다시 미국에 오는지 궁금합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사역의 열매를 위해서 기도 할것입니다.

샬롬 ! 마을지기

이용규

2005.10.08 12:31:46

이승종 목사님 깜짝 놀랐습니다. 찾아주셔서 반갑고요.
몽골 들어오기 전에 예수 마을 교회 수련회에 참석했던 일이 기억 많이 납니다. 김우현 감독님 일본에서 뵈었을 때도 목사님 말씀을 하시길래 하나님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주님의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연결해 주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번 샌디에이고의 예수 마을 영어예배 팀들이 MIU를 잘 섬기고 갔습니다. 이레교회에도 방문해서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권오문 선교사님 11월에 목사님 뵈러 간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학교로부터 이번 겨울에 MIU 미국 비젼 트립에 합류해 달라는 요청은 받았지만 대외 사역을 가능한 한 줄여야겠다는 생각이어서 아마 이번 겨울에는 뵙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내년 미국 코스타에서 초청해 주면 미국갈 때 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그리고 기억하고 기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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