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주 안에서 평안하셨죠?

저는 베를린 식구들과 무사히 잘 도착했답니다.
헤... 북유럽 코스타에서 만나 뵜던 김은정이에요.
수연이와 세란이 그리고 진우도 함께 안부 인사 드려요.^^

코스타의 빡빡한 일정 속에서 우리들에게 시간을 내어 주시고
기도해 주신 것 감사 드려요.

(코스타 마지막 날에 선교사님과 함께 한 하나님의 임재가 있던 ^^아침 식사 시간....잊지 못할 꺼에요. 그리고 그 날 커피 크림을 발견?하신 선교사님의 모습에 제가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이태리 코스타에서도 부디...^^;; )

남유럽 코스타에서도 함께 하시는 역사하시는
선교사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몽골로 돌아가는 날까지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 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

진우 형제에게 선교사님과 함께 찍은 사진 받는대로  사진방에 올릴께요.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용규

2006.03.05 01:55:48

독일에서 먹었던 빵과 햄이 생각나네요. 저는 지금 아직 프랑크푸르트에 갇혀있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공항이 폐쇄되었지요. 독일 빵의 깊은 맛처럼 그렇게 공항에서 독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김은정

2006.03.05 04:09:32

남부 독일에 15년만에 온 폭설이라고 합니다.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 있던 520 여개의 비행기가 뜨지 못했고 20.000 여명의 승객들의 발이 묶였다고.....공항 뿐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도 카오스였다고 합니다.200여건의 사고가 일어나고 도로가 폐쇄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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