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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입니다.

조회 수 15524 추천 수 0 2006.05.05 03:11:02
극적으로 항공권을 구하게 될것 같습니다.
청주에서 가려했는데 아이들이 동행해서 ..비행기가 흔들린다는
정보때문에 인천에서 몽골항공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조금 과정이 어려웠는데...
무언가 은혜를 준비하시고 계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인원이 많아져 20명 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지우 또래의 어린 친구들도 몇명있고...토론토 코스타를 간다던
한재성 선교사도 이번에 동행할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확정되면 구체적인 작전을 짜야 할것 같습니다.
<내려놓음>인 많은 영혼들에게 도전과 성찰로 나아가게 합니다.
모두 빨리 보고싶네요.



김우현

2006.05.05 09:57:38

몽골에서 다큐멘터리 만들 친구들이 어떤 카메라를 쓰는지
혹시 알아봐 주실수 있는지요? 촬영할 지역들도요...
이곳에서 준비하거나 도움을 줄 것이 있나 해서요...
천천히 알아도 됩니다.
자세한 것은 메일로 하지요.

이용규

2006.05.05 14:03:15

그 인원이 가장 효과적으로 섬기면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놓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같이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지만 다 비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한 두 가지 붙잡기 위해서 분별하는 기도를 하려 합니다.

김우현

2006.05.05 17:51:15

버두나무는 물론 조한상 사장, 예수전도단 출신등 가족들이 가니..
충분히 즐거운 쉼이 되되 하나님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이레교회 지체들과의 교제, 교수님의 특강도 들을 수 있으면
참 좋을듯 싶습니다.
참 말도 타구..겔에서도 자구요ㅎㅎ
그러나 기도하지요.
최종 인원은 다음주 초에 확정될것입니다.

이용규

2006.05.07 18:50:34

일단 오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하고요. 개략적으로는 지방에 한번 다녀오고 이레교회에서 한재성 선교사님과 김우현 감독님 집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MIU에 들러서 촬영하시는 것과 몽골 다큐팀 만나는 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 가족들은 울란바아타르 지역 시내를 둘러보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는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하루 시간을 보내는 방법 생각 중입니다. (게르에서 하루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그 이상은 아마 가족들에게 무리가 많이 될 것 같네요. (지방 사역의 경우, 동반 가족들은 힘들지 모르니 울란바아타르에서 떨어져서 활동할 수도 있고요. 부담이 될 것 같으면 말씀주시면 다른 일정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에는 호텔을 이용하지 않고 한인 단기 사역자 아파트 두채와 게스트 하우스 하나를 활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숙박비를 많이 절감할 수 있을 겁니다.
오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김우현

2006.05.07 21:59:38

가능하면 무리하지 않는 편안하고 휴식을 위주로 하는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교사님 가정도 이 기회에 시간이 되시면
함께 하시면 좋을것 같구요...최종 인원은 곧 정해질 것 같고..
그럼 일정을 상의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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