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목사님께서 내려놓는 삶을 살아가신 은혜로 제가 그길을 갈수있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이책이 저의 손에 들어오기까지의 삶을 모두 나누고 싶지만,,, 제가 출근시간이 다되어서요..ㅋㅋ 다음에 찾아와서 함께 목사님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책으로 인해 많이 울고 웃고 했습니다..
이책을 손에 드신 모든 독자분들이 모두 그러하셨겠지만... 이책을 저의 소그룹 사람들에게 권했습니다... 그대들 마음대로 살고 싶다면 이책은 금서이지만, 정말 하나님과 함께 살고 싶다면 이책은 필독서라구요... 결단하는 맘을 가지고 보라고 말하기를 원하시는 것같아 그렇게 전했습니다....  
저 역시 아직도 전적인 내려놓음은 하지 못한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저를 이끌어 가실 하나님은 확신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모님도 그리고 동연이도 서연이도... 목사님의 삶이 도전이됩니다...
그렇게 저역시 살기를 원하는 삶이기에...
참... 저는 울산 방어진 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는 남화수라고 합니다...
목사님.... 늘 그삶으로 인해 저 처럼 많은 젊은이들에게 도전을 주시길...
참... 찬양사역을 한다던 몽골 자매는 한번 만나보고싶네요... 저도 찬양사역에 관심이 많답니다... 그럼 목사님 평안하세요...

이용규

2006.05.05 08:34:24

"그대들 마음대로 살고 싶다면 이책은 금서이지만..." 표현이 재미있네요.

한가지... 실은 저는 소위 "평신도" 선교사이기에 목사로 불리는데는 불편한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영어로 pastor란 호칭은 목회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누구나 붙일 수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목사라고 하면 안수를 받은 사람에 한해서 붙이는 특수 명칭이 되었지요. (그래서 전도사와 강도사를 구분하고요.) 저는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고 안수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목사라고 불리면 불편해 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그렇게 안불리는 것이 덕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미리 이렇게 말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왜 시정하지 않았냐는 말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해해 주세요. 한국은 계급이나 호칭에 워낙 예민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요.

사우가의 모습이 보고 싶으시면 김우현 감독의 신작 "부흥의 여정"에 나오는 디비디를 보시면 됩니다. 또 규장 출판사의 신간인 "요셉일기"에 사우가 사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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