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고생이많으십니다

조회 수 15531 추천 수 0 2006.05.07 18:01:31
        선교사님!....

        선교사님 두분 고생이 참으로 많으십니다.

        선교사님의 “내려놓음” 책을 읽고 많이 울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너무나 반갑고 기뻤습니다. 하나님,성령님의

        역사는 어쩌면 똑 같은 길인지 놀라웠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그렇게 세밀하게 역사하신걸 들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한번 몽골에 가서 뵙기를 원합니다. 선교사님이 계신곳 몽골을

        가려면 어떻게 해서 가는지 , 그곳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금 계절은 어떠한지 옷, 준비물 상세히 가르쳐 주시면 합니다.

        언제라도 단기 선교로 가도 되는지 안되는지 알려 주십시오.

        그럼 선교사님 두분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P.S  저의소개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12년째 목회 사역을 하고 있는 김영운 여 목사입니다.

이용규

2006.05.07 18:55:15

이번 여름(6-8월)은 사역 일정이 결정되고 또 중요한 여러 가지 사역이 연달아 있기 때문에 별도로 새로운 팀은 받지 못할 상황입니다.
아울러 현재 여름 비행기표를 구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겨울에 몇 팀을 받을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겨울은 보통 몽골이 너무 추워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의미있는 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67
906 내려놓음... 서은진 2007-08-02 15532
905 삶으로 보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 고형상 2006-04-21 15532
904 퍼가도 되나요? 박은영 2008-08-18 15532
903 내려놓음 책을 읽고 의문이... [1] 박용성 2006-08-28 15532
902 은혜 [1] 엘림 2006-09-02 15532
901 선교사님 책을 읽고 나서.. [1] 송주연 2006-03-24 15531
900 선교사님 잘 도착했습니다 [1] 박찬희 2006-06-30 15531
899 몽골에 관한 속보를 보다가... [1] 김유진 2008-07-02 15531
898 감사합니다... 책... 너무 감사합니다... [1] 낭만곰튕이 2006-07-07 15531
897 안녕하세요? 꽃샘이 2006-09-23 15531
896 교수님 안녕하세요? 홍세화 2008-10-22 15531
» 고생이많으십니다 [1] 김영운 2006-05-07 15531
894 안녕하세요? [1] 연용하 2006-07-14 15531
893 '내려놓음'을 통하여 깨어짐 성주희 2009-02-03 15531
892 책 감사히 잘 봤습니다. [1] 꿈꾸는재우 2006-05-17 15531
891 답장: 남서울 은혜 단기팀 사역에 대해 지금까지 정리된 것들 이용규 2005-05-17 15531
890 내려놓음 박경은 2007-01-12 15531
889 낮선 땅에서의 내려놓음.. 이수은 2007-05-01 15531
888 선생님.. 저 지은이에요 ^^ [1] 김지은 2008-02-07 15531
887 안녕하세요. [1] 박재희 2006-11-08 1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