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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조회 수 15590 추천 수 0 2006.05.07 23:09:40
샬롬!!
먼저 선교사님 가정의 평안을 위해, 그리고 행하시는 사역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책을 읽은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책을 읽는 내내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내려놓지 못하는 저를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맘이 많이 아프기도 했구요.
선교사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광야를 거치게 하신다면 그건 우리 안에 숨어있는 성취욕과 야망, 세상을 향한 욕심을 걸러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깨끗한 그릇으로 만드시는 계획때문이시겠지요. 저도 선교사님처럼 순종과 내려놓음으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깨끗한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가야할 길이 멀듯하지만요^^
나눠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으시길 기도합니다.


이용규

2006.05.08 11:30:30

아멘... 주님의 깨끗한 그릇으로 세워져 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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