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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선생님

기억 못하시겠지만 저는 중고등부 시절을 목양교회에서 보냈답니다. (대치동 시절)

2주전쯤 친정 어머니를 통해 선생님 책을 보고 감동, 감화 받아 엄청 울고

다시금 시작하는 신앙생활에 촉진제가 되었답니다.

저의 주변분들께도 전해드리고 싶어서 몇권 구입하여 전하는 중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저도 하나님을 향한 안테나 세우기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기도 제목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제가 말씀을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사오정'마냥 말해도 못알아듣고 있었을텐데 선생님 책을
보고 나니 이제 안테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조금씩 알아듣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먼곳에서 하나님 사역하시는데 더욱 많은 중보기도의 지원자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이용규

2006.05.16 11:54:55

이름은 낯이 익은데 얼굴하고 매치되지 않네요. 하나님이 자매님을 오래도록 기다리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로 마음의 깊은 부분까지 만지심 받도록 기도하세요.

이지현

2006.05.16 19:14:31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이렇게 구체적으로 교통할 수 있는지 처음 경험하였습니다.

이용규

2006.05.16 21:51:20

자매님 단계에서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분별하는 법에 대한 책을 보시면 도움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전도단에서 나온 DTS 교재로 활용되는 책들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백성현

2006.05.19 13:43:52

갑자기 끼어들어 죄송합니다만 DTS교재의 제목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이용규

2006.05.19 22:17:40

조이 도우슨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과 로렌 커닝햄의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라는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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