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몇주전에 부흥의 여정에서 선교사님 얼굴을 볼수 있었읍니다.
제가 몽골에서 나온지도 3년이 되어가는데, 몽골에 있었다는 이유로 몽골은 끝임없이 연관되게 되고 관심이 갑니다.

저는 요즘 부산에 매주 내려가고 있습니다. 부산지부를 섬기고 있는데, 거기서 이삭교회라는 교회에서 프런티어스쿨(지오스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이삭교회 목사님이 청년들과 몽골에 같이 같으면 하셔서, 기도했는데 주님이 같이 갈것에 대한 마음을 주셨읍니다.

기간은 8월 14일이후 10일간인데, 저희 캠프와 겹쳐서 저는 17일이나 18일 이후에 갈것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정해진 것이 없는데, 선교사님과 우선 만남을 가지면 좋겠고요. 그리고 왕충은 선교사나 권능선교사님도 뵙긴 하겠지만, 선교사님이 다른 좋은 분을 추천하셔도 좋을 것 같고, 선교사님 교회 형제들과도 같이 지방에 가면 좋을 것 같은데, 이번에 가게 되는 곳은 정말 개척이 필요하고 기도가 필요한 지역이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도하면서 주님이 이번에 무엇을 하시기 원하시는지 말씀도 받고 몽골을 좀더 중보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시간이 없으시겠지만 기도해주시고, 이번이 그냥 왔다가는 선교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이루어지는 것을 함께 기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여름이 되실것 같은데,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이용규

2006.05.18 15:00:39

그렇군요. 반갑고요. 이삭 교회로부터 연락은 받았어요. 그 기간이 지구촌 교회 찬양 사역팀을 받는 기간이고 저는 21일에 선교회의 선교 대회 때문에 한국으로 들어가서 열흘정도 머물 것으로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이삭 교회를 MIU에 연결해 드리려고 합니다. 왕충은 선교사도 그 기간이 주 파송교회가 될 부전교회 단기팀을 받고 있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돕기는 어렵습니다.
이삭 교회는 MIU와 연결하도록 했고 담당자가 정해지면 구체적인 연락이 갈 겁니다. 많이 돕지는 못해서 죄송하고요. 도울 일이 있으면 옆에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연락주세요.

최동석

2006.05.19 15:29:33

선교사님 일정이 바쁘시다는 것은 예상했고요. 혹시 하루 저녁이라도 시간이 되시는지 아니면 좀 시간이 되시는 시간에 좀 맞추고 싶은데...
가능하신지... 부탁드립니다.

최동석

2006.05.19 16:17:26

선교사님 제가 홈페이지를 둘러보니까 저희 팀 말고도 다른 팀도 많은 부탁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되었읍니다. 예상은 했던 것이지만,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기도하시고 결정해주시면 따르겠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저희가 가는 기간에 툭소나 교회 형제 자매들과 지방에 가서 저희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면 좋겠습니다.
이번 저희 팀은 특별히 공연보다는 기도도 준비하려고 하려 합니다.
저도 기도하면서 주님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기 원하는지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용규

2006.05.19 22:19:04

지금 장담은 못하겠지만 하루 저녁 정도 교제할 시간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 때 상황을 보지요. 단기팀 일정이 정해지면 한 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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