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선교사님의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발견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목마른 자에게 생수를 얻은 것처럼~
선교사로 하나님앞에 서원한지 벌써 6년째가 흘러갑니다.
늘 주님은 조금 더..조금 더 하시더니 늘 훈련하시며 정금과 같이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삶 가운데 주님이 만져주시는 훈련과 시험이 때로는 너무나 힘들고
지쳐서 모든것 포기하고 싶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의 책을 통해서 너무 많은 것을 알고 배웠고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몇 개월동안 삶 가운데서 훈련을 감당하면서 선교사님의 책 속에 많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 사랑의 주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런 저의 기쁜 마음을 선교사님께 전달하고자 이렇게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저도 눅 4:18절 말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이 말씀을 붙들면서 캄보디아에 비전을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을 위해 내려놓음을 생각할 때마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몽골 땅에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이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선교사님 힘내시구요.. 이레교회에도 부흥의 물결이 차고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