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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나님!

양성원입니다.
오늘 아침에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몽골에 다녀온 일이 잠시 꿈을 꾸다 온 것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저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선교사님의 게르와 금요집회 때의 메시지들이 저에겐 큰 도전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내용 하나하나를 와이프와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의 삶의 현장과 믿음의 고백들은 저에게 현실에 안주하지 말아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몽골과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and 종종 여기 들러서 선교사님께서 올려놓으신 기도제목을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규

2006.06.12 12:47:26

저도 학교라는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일을 준비하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형제 자매님의 삶의 자리가 선교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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