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책을 펼치고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뻔한 책이 겠거니 라고 생각했는데 읽어가면서 제 삶가운데 얼마나 손에 쥐고 내려놓지 못한 부분이 많았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에 깊은 영성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은요..ㅎㅎ
먼 타지에서 헌신하시고 귀히 쓰이시는 선교사님 가정 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이용규

2006.06.18 18:51:12

실은 내려놓음이 뻔한 책이 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주님을 주로 고백하는 누구나의 삶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것을 나누었기 때문이지요. 저는 몽학선생일 뿐이고요. 우리 모두가 주님을 따라가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77
506 김종목 전도사 인사 드립니다. [2] 김종목 2006-07-22 15498
» '내려놓음'에 큰 감명받았습니다. [1] 전재원 2006-06-17 15498
504 MIU에서 일년간 헌신하고 싶은데요.. [1] 허정은 2007-06-26 15497
503 짧은 만남, 반가웠습니다. [1] 김선식 2006-08-10 15497
502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1] 조한상 2005-09-20 15497
501 아직은 저에겐 많이 두려운 '내려놓음'입니다. 고정미 2007-10-08 15497
500 죄송한 맘 ^^ 사역 감당 잘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1] 이춘자 2007-11-06 15497
499 눈물로 읽은 내려놓음 sarah 2006-10-04 15497
498 내려놓음책을 읽으며... 서울에서 2007-04-08 15497
497 감사합니다.. [1] 연용하 2006-07-19 15497
496 귀한 글 많은 도전과 힘이 됩니다~ [1] 유제범 2006-09-02 15497
495 더 내려놓음을 읽고.. 강이리나 2008-04-23 15496
494 선교사님 인사드려요 김윤성 2007-07-09 15496
493 선교사님께^^ 김소영 2006-09-11 15496
492 [펀글] 잘 믿는데도 너무 힘들어 실망에 빠졌습니다. [1] 최재혁 2006-12-25 15496
491 몽골선교사님 좀 보내주세요... [1] 이영미 2007-12-16 15496
490 마치 우리가 그런 것 처럼 이승현 2007-04-18 15496
489 주님의 은혜로 책을 만났습니다. [2] 김성규 2006-09-02 15496
488 내려놓음중. [1] 한승연 2006-05-24 15496
487 안내 부탁드려요 [2] 이복윤 2007-06-26 15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