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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확정

조회 수 14188 추천 수 0 2006.07.04 10:21:03
이진우
항공기 좌석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팀원이 갑작스럽게 늘어나서 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섭형 권사님(청년부장)도 함께 동행하기로 하셨구요...
팀원은 총 15명입니다.

항공기 사정으로 인하여 일정 수정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출입국이 모두 하루씩 늦추어졌습니다.

종전에 8/3출국 14일 입국이
8/4 출국 15일 입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8월 4일(금) 21:30 인천출발(OM308) 몽골도착 새벽 1시
8월 15일(화) 14:30 몽골 출발(OM301) 인천도착 17:35

현재 항공기 스케쥴은 다음과 같습니다.
12명은 확정되었구요...3명은 대기상태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에 뵙겠습니다.

장로님 내외분 잘 계시지요?언제 돌아오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오양가는 지금도 한국에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교환학생 1년이라고 들었는데...1년이 지난 것 같은데...그동안 연락을 통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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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2006.07.04 11:10:25

예, 표가 있을 것 같았어요. 잘 되었네요. 아마 팀들에게 기도시키신 것 같습니다. 항상 이런 일을 통해서 우리의 부르심에 대해서 확인시키시고자 하는 주님의 뜻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교 여행과 영적 전쟁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보고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깊이 추구하시는 단기 선교 여행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모님은 한국에 들어가셨습니다. 오양가는 아직 몽골에 돌아오지 않았고요. 연락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잠시 잊고 있었는데 알아보겠습니다.
주 안에서 다시 볼 날을 기대합니다.

이용규

2006.07.04 18:06:49

이진우 전도사님
혹시 이번에 오는 목양팀에서 혹시 아동부 성경학교를 맡아줄 수 있는지요? 너무 임박해서 말씀드려서 미안한데요. 혹시 가능하면 2-3일 정도 아동부 성경학교를 도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동부가 요즘 관심을 못받아서 힘을 못쓰고요. 교사들도 서로간에 갈등이 있고요. 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오는 팀 중에 여름 성경학교를 부탁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마침 목양교회가 맡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 사역 이틀 그리고 여름성경학교 사역 이틀 정도 할애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가능하신지요?
너무 임박해서 말씀드려 미안하고요. 이곳에서도 많은 부분 준비할 겁니다. 그저 함께 아이들을 섬기는 것 자체가 교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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