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 한국에 분당에 있는 지구촌교회 집사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간증하신것도 듣고 내려놓음의 책도 읽었습니다...
사실은 저희 부부와 너무도 비슷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하신것이 너무 놀랍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실 전 믿음생활 25년째 하고 있는데 제가 변화된 작년부터 1년간이 선교사님이 말씀하시는 모험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1년전의 저의 모습은 세상에서 보면 모범적으로 보였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엔 비기독교인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제 삶을 하나님과 상관없이 저의 열심으로 살았답니다....   근데 변화된 1년동안은 선교사님이 쓰신 내려놓음의 진리를 그저 하나님과의 교제속에서 발견하면서 그저 놀라운 경험만이 하면서 구약의 하나님만이 교제하는줄 알았던 그 분을 이렇게 자유롭게 만날수 있고 대화할수 있는 분이라는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인도속에 모두 같은 말을 하고 같은 고백들을 하기에 더욱 나눌이야기가 많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에게 중앙아시아에 비지니스 선교의 비젼을 주셔서 7월말부터 연변과신장 우즈베키스탄을 다녀오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큰 그림만 보여 주셨고.....   구체화된것은 없지만 그땅을 보러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제 얘기가 많았는데요....
하나님께서 선교사님가족과 저희 가족을 만날수 있게 하실것 같습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기대하는 맘으로 기다려 봅니다.....

이용규

2006.07.11 12:31:02

그렇습니다. 주님을 아는 사람들의 길에는 공통된 부분이 많지요. 제가 경험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한국 교회의 보편적 경험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67
926 더내려놓음을 읽고 박은지 2008-07-18 15534
925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2] Desperate 2006-09-19 15534
» 선교사님의 책이 저희 가족이야기 같습니다~~^&^ [1] 한은경 2006-07-11 15534
923 Southern California에서... Paul 손병용 2008-11-21 15534
922 선교~사님 ㅠㅠ [1] 김지은 2008-03-29 15534
921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 조환연 2006-06-19 15534
920 동연엄마~~~~~ [1] 황영옥 2006-03-29 15533
919 막연하지만..같은 마음을 가지고 노현옥 2008-04-16 15533
918 안녕하세요.. [2] 이진우 2006-12-06 15533
917 선교사님~ 감사드려요 [1] 황혜정 2006-08-21 15533
916 말씀에 대한 생각... 찰리 정 2007-03-28 15533
915 저희 결혼합니다. [2] 종도 & 혜림 2005-04-03 15533
914 ^^*... [1] 이병희 2006-05-08 15533
913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 [1] 주님향기 2006-07-18 15533
912 안녕하신가... 정재훈입니다. 2005-05-16 15533
911 캐나다 중부에서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박소현 2006-10-28 15533
910 지금까지 정리된 사항... [1] 이진우 2005-05-17 15533
909 선교사님 갓피플의 김희동입니다. ^^ [1] 김희동 2006-03-16 15533
908 반가운 마음에. [1] 은별 2006-08-04 15532
907 즐겁고 기쁜 성탄... [1] 이주은 2004-12-25 1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