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몇 주 전쯤 교회에 다시 나가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 다니던 교회에 이젠 아이 엄마가 되어서 다시 나가 등록을 했습니다. 주일날 목사님의 말씀 하시는 중에 '내려놓음'이란 책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더군요.
너무 읽어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사서 읽었습니다.
읽는 동안, 제가 그동안 과거에 해왔던 수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너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고 다시 하나님 자녀로 기다리고 계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결정했던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물어보고 기도하려 합니다.
너무 감사히 잘 읽었구요.  이 책을 접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용규

2006.07.17 13:08:33

다시 신앙의 길에 들어서신 것 축하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69
426 단기선교 문의합니다 [1] 최성은목사 2007-02-06 15489
425 이용규 선교사님께 권지은 2006-12-14 15488
424 영적기도란? byungkim 2008-12-27 15488
423 무엇을 어찌 내려놓아야할지... 김지나 2006-10-07 15488
422 선교사님께... [1] 대학생 2006-09-02 15488
421 선교사님 모황성 2007-04-24 15488
420 [re] 내려놓음의 외국어 번역 meadou kim 2007-05-27 15488
419 내려놓음을 읽는 동안에... [1] 김수경 2006-08-01 15488
418 어젯밤에 혼자 수련회 했습니다.^^ 이동하 2007-02-08 15488
417 감사합니다..^^ 박경은 2007-03-30 15487
416 ^^내려놓음 책 감사드립니다.. 김미진 2006-12-30 15487
415 하.. 조은경 2006-11-15 15487
414 명확하지 않아서 지혜를 구합니다. [1] 충실 2007-02-04 15487
413 Seven years in C. for Tibetan [1] Sonamkim 2006-09-12 15486
412 대단히 반갑씀다. Julie Lee 2007-08-08 15486
411 내려놓음을 읽고 최정현 2007-03-17 15486
410 감사합니다. 최재준 2007-03-20 15486
409 감사와 도전. [1] 김민정 2007-11-01 15486
408 어디까지, 무엇까지 내려놓아야 할까요? [1] 김선배 2006-05-04 15486
407 선교사님... [2] 구미애 2007-11-30 15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