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하느님께서 이 책을 제게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용규선교사님을 통해 제가 얼마나 회개하고 고쳐야 할것들이 엄청나게 많은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별 신앙심도 없고, 교회에 잘 나가지도 않는  천주교신자이지만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제게 보내주신 하느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낍니다. 이제부터는 성당도 좀 나가고  보다 성실한 기도생활도 해야함을 가르쳐주시네요.    
서둘러서 해야 할  바쁜 일을 제쳐두고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한 이유도
제가  한시라도 빨리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쫒기는 일들조차도 하느님앞에 내려놓아야 함을 어렴풋이 짐작하게 합니다. 앞으로 이 내려놓음을  제대로 깨닫고 실천하려면 얼마나 많은 기도와 훈련, 영적공부와 성장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이  책을 통한  하느님의 위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책을 다시 차근차근 읽으면서 제대로 공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홈페이지를 찾아 이용규선교사님과 하느님께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남길 수  있게 해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이용규, 최주현 두 선교사님의 가정에 내리신 큰 소명과 축복이 앞으로도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용규

2006.07.19 11:08:01

우리가 회개하고 고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부어질 때 그것이 가능해 지지요. 고쳐야 할 부분에 집중하기 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그 분을 만나기 위해 지성소로 나아가시기를 조언합니다.

이경희

2006.07.19 23:35:14

오, 그렇군요. 먼저 하느님을 만나고, 그 은혜를 사모해야 하는게 먼저이겠네요. 그 말씀 은혜로이 명심하겠습니다. 이렇게 한걸음씩 하느님앞으로 가는 방법을 인도해주시는 축복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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