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규 선교사님!!

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김종목전도사 입니다. 제 소개를 하면 저는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용인영락교회에서 전임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는 37살 행복한 전도사 김종목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하나님의 선물인 2명의 아들(7살,4살)과 막내 딸(17개월)과 함께 주님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내려놓음이란 책을 통해 깊은 감명과 감화를 받고 저도 내 인생에서 내려놓을 것을 점검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책을 표지에서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이라 생각되어 10권을 주문해서 주위분들에게 선물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7월 10일에 한 재매님을 통해 몽골에 선교사로 하나님이 부르신다고 하는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저와 아내는 기도제목이 생겼습니다. 몽골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고 연고도 없는 곳에 하나님이 부르신다고 하니 그저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브람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듯이 저와 아내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주간이 여름 휴가 기간인데 저와 아내는 금식을 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준비하려고 합니다. 또한 올해 가을에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중에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몽골에 가서 선교사님을 뵙게 되면 선교사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 배우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고 와서 또 선교사님께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용규

2006.07.22 18:27:07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실 겁니다. 서두르지 말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합니다.

김종목

2006.07.23 06:06:01

이용규 선교사님! 말씀 감사드리며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69
» 김종목 전도사 인사 드립니다. [2] 김종목 2006-07-22 15498
505 '내려놓음'에 큰 감명받았습니다. [1] 전재원 2006-06-17 15498
504 MIU에서 일년간 헌신하고 싶은데요.. [1] 허정은 2007-06-26 15497
503 짧은 만남, 반가웠습니다. [1] 김선식 2006-08-10 15497
502 아직은 저에겐 많이 두려운 '내려놓음'입니다. 고정미 2007-10-08 15497
501 죄송한 맘 ^^ 사역 감당 잘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1] 이춘자 2007-11-06 15497
500 눈물로 읽은 내려놓음 sarah 2006-10-04 15497
499 내려놓음책을 읽으며... 서울에서 2007-04-08 15497
498 감사합니다.. [1] 연용하 2006-07-19 15497
497 귀한 글 많은 도전과 힘이 됩니다~ [1] 유제범 2006-09-02 15497
496 더 내려놓음을 읽고.. 강이리나 2008-04-23 15496
495 선교사님 인사드려요 김윤성 2007-07-09 15496
494 선교사님께^^ 김소영 2006-09-11 15496
493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1] 조한상 2005-09-20 15496
492 [펀글] 잘 믿는데도 너무 힘들어 실망에 빠졌습니다. [1] 최재혁 2006-12-25 15496
491 몽골선교사님 좀 보내주세요... [1] 이영미 2007-12-16 15496
490 마치 우리가 그런 것 처럼 이승현 2007-04-18 15496
489 주님의 은혜로 책을 만났습니다. [2] 김성규 2006-09-02 15496
488 내려놓음중. [1] 한승연 2006-05-24 15496
487 안내 부탁드려요 [2] 이복윤 2007-06-26 15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