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제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께서 살리실 줄 믿고 기도하였었지요..
정말 죽은 목숨이었지요..세번이나 포기하라고,,,이제 살아도 식물인간이라고,, 그런 말 들을 들으면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품고 기도하였었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인간의 계획과는 다르게 보여 주셨습니다...이쯤되면 좋아지니까 다음주면 더 좋아지겠지하고 계획을 세우면 전혀 엉뚱하게 더 나빠지고,,,
생각도 못하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믿음 지키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런 중에 내려놓음을 읽고 하나 하나가 다 제 이야기 같아서 울었습니다..
왜 저는 이제서야 깨닫는 것인지요...

하나님께서 계획을 알려주시리라 확신하면서 ..금식기도를 하고자 합니다..
딸아이의 의식회복을 위해서요...
그동안 괴롭히던 고열이 이제서야 한달 반만에 잡혔지요,,,

선교사님께서 생각하시고 기도해 주셨다니 정말 힘이 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사역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이 게시판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저 처럼 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이용규

2006.07.24 11:11:43

이 일 가운데 주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기를...
너희는 주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라는 구절이 아침에 제게 박히더군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맛보아 알아지는 것입니다. 그 선하신 뜻을 묵상하세요. 그것이 죄된 우리에게는 처음에는 선하지 않은 것처럼 다가올지라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606 피자 한 판의 행복 황운고 2006-12-29 15506
605 좀더 기도해보겠읍니다 김선옥 2007-04-06 15506
604 같은성령으로... 허은숙 2006-10-13 15506
603 소망이 넘치는 하루 서지영 2006-10-19 15506
602 내려놓음 이상주 2006-10-25 15506
601 소식전합니다. [2] 이진우 2007-04-24 15506
600 세신교회 간증집회 후기 전건국 2009-06-01 15506
599 주님을 곁을 떠나있어도...지켜주시는지? 심원자 2008-02-23 15506
598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1] 한숙향 2007-06-14 15506
597 감사합니다. 권나원 2008-05-01 15505
596 선교사님께.. (질문이 있어서.. ^^;) [1] 주님안에 거함. 2006-09-10 15505
595 Happy Birthday! ^^ [2] 유종우 2006-09-11 15505
594 선한목자젊은이 교회입니다 김보명 2007-07-22 15505
593 저도 내려놓은 건가요?? [1] ^^ 2006-09-26 15505
592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1] 이요한 2006-08-25 15505
591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조선아 2006-12-28 15505
590 선교사님... 정미숙 2007-12-13 15505
»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무어라 드릴말씀이.. [1] 연용하 2006-07-24 15505
588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1] 최성경 2007-05-07 15505
587 '내려놓음'을 읽고 [1] 서대승 2006-06-12 1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