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조회 수 15520 추천 수 0 2006.07.24 14:13:33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저와 하나님의 관계를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사실 하나님을 믿긴하지만 제삶속에 하나님의 터치가 없는 것 같아..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지금 직장생활에서도 육적으로 영적으로 너무 힘든가운데..영적인 가뭄상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고..한데..기도해도 잘모르겠습니다.
내년에 다시 편입해야해야 하는것이 하나님이 뜻인지 그것도 모르고..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직장생활도 불평으로 가득차 있으면서.,.사정때문에 그만 못두는 내 자신을 볼때 답답합니다..
가끔은 하나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선교사님의 그 믿음이 정말 부럽습니다,..

이용규

2006.07.28 11:39:16

이제야 답글 달 시간을 갖습니다. 내년을 생각하면 불안하고 불평이 나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하루 받은 은혜가 쌓여 자매님의 삶에 변화가 이를 것입니다. 지금은 아직 "내려놓을" 기초 체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미수

2006.07.28 16:34:21

선교사님~
"내려놓을 기초 체력" 이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용규

2006.07.29 18:48:20

기초체력이 없이는 기도조차 되지 않고 겉돌지요. 말씀을 들어도 그것이 마음에 꽂히지 않습니다. 돌이나 가시와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의심이 제거된 마음밭이라고 할까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충분히 머물 때 이 기초체력이 쌓이는 것 봅니다. 아직 잘 모르시겠지요? 말로만 설명하긴 어렵고요 느끼시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할 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241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294
886 내려놓음을 읽고^^ 전형남 2006-11-30 15521
885 고민상담,,, [1] 송영민 2007-08-06 15521
884 혹시 선교사님을 만나뵐수 있을까요? [1] 장규성 2006-08-19 15521
883 선교지 탐방 갑니다. 만나뵙고 싶어요. [1] 김종목 2006-09-20 15521
882 선교사님께 조언을 부탁합니다. [1] joy 2006-09-22 15521
881 내려놓음을 읽고서.. 이원규 2006-12-24 15521
880 선교사님~~ 전용운 2008-11-04 15521
879 [re] 몽골장교 전도를 위한 도움 연경남 2009-01-03 15521
878 내려놓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1] 내려놓고 싶은자 2006-09-01 15521
877 [re] 아들을 내려놓는 믿음이 왜 제겐 없을까요,,, 이용규 2006-05-25 15521
876 이선교사님께^^ [1] 이재문 2006-07-25 15521
875 사진업로드가 않되요.. 이우현 2008-02-23 15521
874 후원을 할려고 하는데요.. [1] min 2007-02-04 15521
873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박성민 2007-06-22 15522
872 기도는 어떻게 하시는지.. [1] 권혜정 2006-08-11 15522
871 단기 사역중 아동 프로그램에 관하여 [1] 강민아 2005-01-06 15522
870 성탄의 메세지를 힘있게 전해주세요 [1] 맑음 2006-12-25 15522
869 이용규선교사님. 감사합니다. 김희경 2007-04-04 15522
868 내려놓음을 읽고 [1] 유왕경 2007-04-21 15522
867 감사합니다,, 토리 2006-10-27 1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