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감사합니다..

조회 수 15525 추천 수 0 2006.07.28 02:42:52
글을 쓰면서.. 잠시... 다시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내려놓음을 오늘 마음밭에 심었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가슴이 벅차올라.. 잠시 심호흡뒤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선교사님의 귀한글을 통해.. 그분께서 제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붙들고 있는지를....내 가족을 위함이라고.. 아님 ... 나 자신을 위함이라고... 그렇게 스스로의 무지한 답을 내리며 내려놓지 못한 그 많은 내 욕심들을  깨닫게 하시는 것도 주님의 큰 은혜임을...
갑자기 찾아온 병마때문인지.. 정말... 그렇게 무기력하게 그렇게 주저앉아 있던 저에게.. 너무나도 감사하게 주님의 마음을... 주님께서 절 위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 음성들을 들을 수있었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두분 선교사님을 위해.. 두분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용규

2006.07.28 11:51:44

성도에게 오는 아픔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축복이 됩니다. 그 축복의 시간을 감사로 받으시고 누리시기 시작할 때, 하나님과의 새로운 단계의 관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826 영국 본머스에서~ 양순석 2008-01-28 15525
825 선교사님 [2] 모황성 2007-05-06 15525
» 감사합니다.. [1] senaserin 2006-07-28 15525
823 파이팅!!! 최성혜 2008-02-14 15525
822 감동 [1] 디모데 2006-06-12 15525
821 선교사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우문선 2006-11-14 15525
820 동생이 태어났어요 ! [1] 희망소망 2004-09-10 15525
819 질문드립니다^^ [3] 이재문 2006-08-03 15525
818 더 내려놓음 중..십자가에 함께 죽은 나. [1] 이은혜 2008-04-02 15524
817 영광스런 주일입니다~ 정은지 2007-06-24 15524
816 이용규선교사님^^ [1] 김소영 2006-08-15 15524
815 새로운 발견... 이주영 2006-09-14 15524
814 여기는 일본 오사카입니다. *^^* [2] 강미란 2007-08-08 15524
813 안녕하세요 교수님 박재혁 2008-10-13 15524
812 김우현입니다. [5] 김우현 2006-05-05 15524
811 지상대명령과 문화대명령의 균형 [1] 허영석 2006-08-26 15524
81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은경 2007-01-01 15524
809 익숙치 않은 광야에서 ... 이강보 2007-04-06 15524
808 힘들어요.. 조서아 2008-12-25 15524
807 충동구매 이수진 2006-10-10 1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