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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소망하며,,,

조회 수 15479 추천 수 0 2006.07.31 17:03:38
선교사님 책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조금이나마 풀수 있었습니다..
선교사님 전 모태신앙을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근런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삐걱거리는 것을 느낍니다..
3교대라서 주일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고 있고..
그러므로 영과 육이 많이 지지는 것을 보곤 하지요,,,사실 원해서 하는 직장생활이 아닙니다..
사실 기도하면 직장을 내려놓으라고 하는 것 같기도..한데..
그것이 하나님 뜻인지 정확히 알수 없어서..답답합니다..
대학때까지는 예배드림이 수련회가 기다려지곤 하였는데..
요즘엔 예배에 대한 갈망이 소홀해 집니다..
그리고 성경의 하나님은 알지만..정작 내 삶속의 하나님의 일하고 계심은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저 참..믿음이 부족하지요?..
그래서 저 자신도 안타깝습니다..
바뀌지 않는 나의 환경들과..이런 환경(부모님,가정환경)을 정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수가 없네요..
하나님은 그래도 저에게 가장좋은 부모님을 주셨다고 하시는데..
저에게는 그렇게 다가 오지 않습니다..
나의 환경에대해 긍정적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다고 생각해야지 하면서도 문득문득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선교사님
참 바쁘실텐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용규

2006.08.01 09:16:01

하나님을 열심히 찾으세요. 하나님 사랑이 내 삶 가운데 얼마나 필요하고 가치있는 것인지 느낄 때 자매님이 문제로 느끼는 것에서 자유로와질 겁니다.

1004

2006.08.01 13:40:17

선교사님 나름대로 열심히 찾으려고 노력하는데..삶 가운데..그분의 터치가 없는 것 같아요..무엇이 문제일까요?

이승준

2006.08.01 16:36:42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아파했었지요.
왜 도우슨이나 이용규 선교사님 처럼 하나님 음성을 듣고 사는 삶이 못될까? 말씀도 읽고 ,새벽기도도 빠지지 않고 , 예배도 예배자로 섬긴다고 생각하는데 말예요. 그러나 그 분은 이스라엘 민족을 짧은 거리를 40년을 유리시키셨습니다. 문제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 분은 대가되고 정말 필요 할 때 채워주시고 말씀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원하고 기도하시면 때에 나타내신다는 약속을 믿는것이지요.
그것이 믿음이니까요.
저도 그것을 믿고 나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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