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오랜만입니다.

조회 수 15524 추천 수 0 2006.08.01 07:39:21
지난 7월 중순 함께 했던 삼성의료원 김성경자매(Nurse) 입니다.
기억하실런지... *^^*
하나님께서 가장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에 저를 그곳에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몽골을 가슴에 품고 오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귀한 뜻인지를 분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위해 돌아와서 다시한번 선교사님의
"내려놓음"을 읽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저의 작정기도가 맺음을 할때쯤 귀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기 원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다행히 하나님께 저의 미래를 내려놓음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
제가 보고온 이레교회와 파란 하늘을 가진 베르흐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용규 선교사님과 최주현 선교사님, 그리고 귀염둥이 동연이와 서연이를
위해서도요...

이용규

2006.08.01 09:07:19

제 피 뽑아주신 분 맞지요? 잘 기억하지요.
"귀한 계획"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주신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소원으로 채우시기를.
"하나님을 위한" 소원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소원으로...
맑은 분들의 귀한 섬김 늘 마음에 남습니다. 10월중에 집사람이 삼성의료원에서 진료받을 것 같습니다. 김은상 선생님께서 예약절차 도와주고 계시지요. 그 때 혹 기도를 통해 받은 것 나누어도 좋겠네요.

CJH

2006.08.01 10:34:06

하나님이 주신 소원은 반드시 이루신다! 이 말씀듣고 눈물이 납니다. 오늘도 여기서 힘을 얻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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