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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의감동!

조회 수 15566 추천 수 0 2006.08.04 01:16:13
선교사님의 글을읽고 50년동안 붙잡고 웅켜쥐고 힘들어했던 삶을 되돌아보며 한없는 눈물만 흐릅니다.

그동안 나의 우상이였던 물질, 교만, 자존감, 허영심, 세상정욕등을 내려놓으라는 주님의 음성을 이제야 내려놓음의 책을읽고 깨닫습니다.

지나간 많은 주님이 주신 삶을 주님을 위해 사용하지 못하고 허송세월한 제 모습이 부끄럽고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아직도 내 안에 있는 움켜쥐고 내려놓치 못하는 것들을 보면서 죄인중에 죄인이요 괴수중에 괴수인것을 고백합니다.

그동안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며 움켜쥐고 있었던 재물, 사람 다 떠나갔지만 아직 남은 것 (주님이 남겨주신것)가지고 주님께 헌신 하며 살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울러 선교사님의 귀중한 사역이 늘 하나님이 함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들어 하는 저에게 내려놓음의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려놓으라는 메세지를 주심에 다시한번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

이용규

2006.08.04 11:03:29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있지요. 앞으로 성도님을 통해서 역사하실 하나님...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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