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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성서원에 가서 과자와 함께 있는 목사님의 책을 호기심반 그리고 요즘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차에 크게 인심써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효과는 예상 외였습니다.

너무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귀한 인도를 꼭 받고 싶어서 감히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시는 모습이 정말 귀하게 여겨집니다.

저도 목사님과 같이 말씀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영 되질 않네요.

하나님음성을 듣는데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어 여기에 관련된 책은 많이 읽었는데 영 안되더군요.

그리고 주변에 주님과 함께 온전히 동거하며 사는 분이 없어 지도와 인도를 받지 못해 이러다 귀한 갈급한 소원이 사그라질까  마음만 탑니다.



제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지 알고 싶어요.

답장을 꼭 기대해 봅니다.


이용규

2006.08.10 22:55:54

성도님의 경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전에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전한 신뢰감...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요. 그 분의 감정을 느끼며 반응해 보세요.
급하게 서두른다고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다리시며 하나님의 타이밍을 신뢰하세요. 하나님이 주신 소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직 내 욕심이 나를 조급하게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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