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먼저 책을 보고 느낀점을 말한다면. - 사랑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그 신앙을 본받기 원합니다. 아니 지금 선교사님 처럼 저의 삶에서 내려놓지 못한 부분들을 하나씩 하나씩 내려 놓아 봅니다. 얼마전, 책을 읽기전 시간을 내려 놓는 일을 하고 있었고 그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면 찬양하는중 선교사님의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찬양중에 만나 선교사님의 고백들은 저에게 더욱 하나님을 신뢰케 하고 감사와 찬양을 허락하셨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 "선교사"님들인것 같아요.
저는 몇년전 받은 소명이 보내는 선교사, 아니 아나니아와 브르스길라처럼 돕는 선교사의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인도하신 곳이 생업의 현장이 었고, 그 또한 저의 체질과 성격과 형편에 맞는 일을 허락 하셨지요.

부부가 한마음 되어 주님의 섬기는 일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없는듯 합니다. 우리 부부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어느 곳에서나 사용되기를 늘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지금 내 처지가 세상사람들의 눈에는 초라하고 빈약할 지라도 주님은 제게 말씀하십니다. 내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이세상 살면서 더 무슨 위로가 필요 하겠습니까? 주님이 저를 이해하시고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시는데.....

제가 할일은 오직 감사와 찬양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뿐입니다.

저의 삶에 선교사님을 (책으로나마)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울에서  황경숙집사가

이용규

2006.08.16 21:46:47

예, 각자 각자가 다른 사명을 받았지요. 그 사명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돌보심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2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43
1166 저... Chris 2008-02-04 15524
1165 선교사님~~- [1] 박성민 2008-02-04 15543
1164 이용규선교사님께 이수용 2008-02-03 15511
1163 선교사님께 우미영 2008-02-01 14056
1162 미국 오클랜드 몽골리안 교회에서 인사합니다. [1] sang lee 2008-01-31 15558
1161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 사이에서... [1] 이상백 2008-01-30 15529
1160 paichai 문예 이경수 [1] 이경수 2008-01-29 15533
1159 영국 본머스에서~ 양순석 2008-01-28 15525
1158 샬롬 권현숙 2008-01-23 15529
1157 이 선교사님 반갑습니다.^^ 김재효 2008-01-23 14502
1156 도쿄 요한교회.. [1] 임향숙 2008-01-22 15681
1155 내려놓음 책을 읽고 김화연 2008-01-22 15485
1154 감사합니다 윤진영 2008-01-22 15499
1153 내려놓기 장광지 2008-01-20 13242
1152 이레교회 주소 알수있을까요 ? [2] 이영미 2008-01-17 15517
1151 은혜의시간과소망주심,, 서영자 2008-01-17 13478
1150 더 내려놓음을 읽고 [1] 신혜원 2008-01-17 15495
1149 메일 좀 읽어 주십시요. 김영운 2008-01-15 15520
1148 아이 때문에 괴로워서 이 책을 보고 있다가 씁니다 [1] 송이주 2008-01-14 15470
1147 더 내려놓음을 읽고 있어요. 김수정 2008-01-13 1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