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학생 선교단체 간사로 섬기는 종입니다.
학생들과 함께 9월달 이 책을 읽고 나눔을 할려고 읽고 있는데
책의 절반을 읽고 선교사님의 삶이 궁금하고 교제도 하고 싶어 홈에 들렀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저의 삶에 대해 전반적으로 되돌아 보게 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사역자의 마음은 동일할텐데 그렇게 살고 싶었던, 아니 그렇게 살아야 되는 삶이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것에 대해 마음에 와닿아 새롭게 중심을 옮겨 갈려고 합니다.
나눠줌의 은혜가 이러한 것이 아닐까 잔잔하게 묵상해 봅니다...
귀한 책을 통해 저희 학생들에게도 각자의 상황과 현실에 맞게
특별한 은혜가 주어 지리라 확신합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족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입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