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예전에 이책은 꼭 사서 봐야지 하면서 미루다 얼마전에 구입해서 읽었습니다.제게 큰 도전을 주었고, 지금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을 주네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지금껏 품고 이제서야 한발자국 더 뛰도록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도 왠지 모르는 낯선곳의 두려움이 일어나서 할수 있다면 한국에서 공부를 더 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음을 알고 지금은 정말 다 내려놓고 유학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선교영어를 전공했고요, 미국에서 언어학을 더 공부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통해서 일하심을 압니다. 이것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기대하며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유학생활의 어려움을 아시는 선교사님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무엇이든지요.....

이용규

2006.09.23 19:42:32

사람에게서 길을 찾기 보다는 하나님께 깊이 물으시며 하나님이 일하실 때까지 신뢰 가운데 기다리라고 하는 것이 제가 줄 수 있는 조언일 겁니다. 각자 각자에 대한 계획과 인도하심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 부분을 풀어가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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