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책을 읽으면서 내내 참 겸손하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많이 겸손하신데 책 쓰는 것에 대해서 많이 주저하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에게 만큼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값진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제가 많이 넘어지는 부분이 교만과 자기 의에 관한 것인데요. 이 책을 통해서 사탄에게 작은 틈조차도 보이고 싶어하지 않으시면서 거룩을 위해서 싸우시는 선교사님의 글들을 보면서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도 지금 대학원의 학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으로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하려고 " 하나님 잠시 계세요!" 라고 말하던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이용규선교사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며 날마다 그 "내려놓음"의 축복속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너무나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내 안의 쓴뿌리들이 또 되살아나서 내 것들을 "움켜쥐려고"하지나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제 아내를 꼭 선교사로 불러주셔서 주님만 의지하는 그 행복한 자리로 불렀주시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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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0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33

엄마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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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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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랫만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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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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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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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읽은 내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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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노마드의 꿈을 품었습니다.^-^

  • 신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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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얻고 갑니다.

  • 안환
  • 20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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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선교사님!

  • 김유성
  • 2006-09-30
  • 조회 수 15498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1]

  • 김성경
  • 2006-09-29
  • 조회 수 15541

"내려놓음" - 용기내서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덕구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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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전설아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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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 j.h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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