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조회 수 15541 추천 수 0 2006.09.29 23:39:02
평안 하신지요~*
지난 삼성의료원팀... *^^* 기억 하시죠???
지금 저는 몽골을 향해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의 마음의 부담을 가지고 기도하며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삶의 커다란 부분을 내려 놓으니
정말 많은, 귀한 것들로 채워 주시고 계시네요...
혹, 지난 의료 선교때 함께 하셨던 "김영욱 교수님" 기억 하시나요?
신앙 생활을 하지 않고 봉사를 위해 함께 하셨던...
그 교수님께서 제가 몽골을 품고 준비중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10월에 한번 몇몇 함께 했었던 분들과 저녁을 먹자고 하십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수님을 열매 맺게 하시기 위함이 아닌지...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람으로...
참, 선교사님...
10월에 언제쯤 들어오시나요?
이제 10월입니다...
오시면 꼭 뵙고 싶네요...
최주연 선교사님도... *^^*
기도 하겠습니다.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
그리고, 운전하신는 선교사님의 생명을 위해...
조만간 또 들르겠습니다.

이용규

2006.09.30 10:07:30

소식 들으니 반갑네요.
일단 18일에 삼성 의료원에서 집사람이 진료받도록 김은상 선생님께서 예약하셨을 겁니다. 저도 그 때 의료원에 가서 인사하도록 하지요. 최연현 선생님께서 시술 중에 초음파 담당해주실 것 같으니 그 분께 연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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