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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도원에 7일간 갔다가 오늘에서야 집에 돌아온 27살 청년이에요.

선교사님이 지으신 "내려놓음" 이라는 책을 기도원 들어가기전에 구입해서 들고 들어갔는데요.

기도와 말씀중에 혼자 묵상하는 가운데 읽은 내려놓은이라는 책이 너무 은혜가 되어서 이렇게 인터넷까지 와서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제가 가진 모든것을 내려놓고 주님과 함께 동행한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은일인데 모든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이라는 나침반을 가지고 인생을 만들어 가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저에게도 도전이 되고 저또한 그렇게 미래를 설계해야 함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선교사님! 주님께서 크게 쓰임받는 선교사님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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