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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

조회 수 15524 추천 수 0 2006.10.10 01:17:22
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 상해코스타에서 선교사님을 알게 되었고,
현재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이수진이라고 합니다.
코스타에서 선교사님의 연약한 목소리의 파워풀한 강의를 듣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려 노력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께 너무 게을러졌어요.
그런데
오늘!

아는 분한테 책 한 권 선물 하려고 서점에 갔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책을 구매했으나,
이 책을 구매하기에 앞서 기독서적 코너에서 보았던
이용규선교사님의 사진과 "내려놓음" 네 글자가 눈에서 사라지지 않아
결국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내려놓음"과 교환했답니다.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하나님께 내려놓음에서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ㅋㅋㅋ ^^;;;

어찌됐든 계획에 없던 것을 구매한건 충동구매라는 점에서 안좋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저의 영성을 위해서는 긴급처방을 받은 것 같아서
마냥 좋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행복감 만땅입니다~!
이용규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께 반항하고 있던 제 모습을
다시 되돌아 보고 변화할 기회를 잡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앞으로 또 선교사님께서 어떤 경험들을 하시고
신앙고백을 하실지 기대됩니다.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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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선교사님!

  • 김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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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1]

  • 김성경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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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 용기내서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덕구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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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전설아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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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 j.h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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