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

조회 수 15506 추천 수 0 2006.10.25 22:49:34
친정어머니께 선물로 주시면서 꼭 읽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잠시 미루어두었다가 어느날 읽고 싶다는 충동에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랑하고 지친 나를 살려주고 훈련시켜준 정든 교회를 떠남에 대한 슬픔으로 이리저리 방황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의 직장때문에 옮겨야 했기에, 기도로 막지 못했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꽉 차면서 내 자신을 미워했나봅니다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우을증 비슷한 증세를 보이다가
급기야 교회를 나가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여러가지 시험과 이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 얻었고 드라마틱하게? 은혜로운 교회를 만나 등록하고 다시 믿음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교회를 떠남이 하나님의 뜻이었고 계획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것을 깨닫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에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선교사님의 사역과 이레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606 피자 한 판의 행복 황운고 2006-12-29 15506
605 좀더 기도해보겠읍니다 김선옥 2007-04-06 15506
604 같은성령으로... 허은숙 2006-10-13 15506
603 소망이 넘치는 하루 서지영 2006-10-19 15506
» 내려놓음 이상주 2006-10-25 15506
601 소식전합니다. [2] 이진우 2007-04-24 15506
600 세신교회 간증집회 후기 전건국 2009-06-01 15506
599 주님을 곁을 떠나있어도...지켜주시는지? 심원자 2008-02-23 15506
598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1] 한숙향 2007-06-14 15506
597 감사합니다. 권나원 2008-05-01 15505
596 선교사님께.. (질문이 있어서.. ^^;) [1] 주님안에 거함. 2006-09-10 15505
595 Happy Birthday! ^^ [2] 유종우 2006-09-11 15505
594 선한목자젊은이 교회입니다 김보명 2007-07-22 15505
593 저도 내려놓은 건가요?? [1] ^^ 2006-09-26 15505
592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1] 이요한 2006-08-25 15505
591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조선아 2006-12-28 15505
590 선교사님... 정미숙 2007-12-13 15505
589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무어라 드릴말씀이.. [1] 연용하 2006-07-24 15505
588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1] 최성경 2007-05-07 15505
587 '내려놓음'을 읽고 [1] 서대승 2006-06-12 1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