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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을 읽고 나서..

조회 수 15483 추천 수 0 2006.11.01 16:35:42
선교사님 ~ 평안하시죠 ?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문안드립니다.
내려놓음이란 책을 통해 선교사님을 알게 되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제 삶이 이미 하나님께 다 내려놓은 삶이라
생각하고 교만했었습니다...내려놓음의 깊이도 모른채...
책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깊이 깨달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내려 놓지 못한 부분에 대해 많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제 삶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물질적인 부분에 대해 붙잡았던것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려 놓았습니다. 놀라운 방법으로
채워주심의 축복을 경험하며 은혜와 사랑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님 보시기엔 여전히 부족하지만 날마다 겸손히 철저하게
내려놓음의 삶이 되어 나는 죽고 오직 그리스도만 드러나길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내려놓음의 삶과 선교사님과의 만남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넘넘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사역 잘 감당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더욱 귀히 쓰임받는
선교사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사역과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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