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제가 10월14일날 부터 시작해서... 지금 까지 읽었습니다.
책을 좋아 하는 편은 아닌데... 한국에서 앞으로 결혼할 여자친구가
보내준 책이라 읽었습니다.
솔직히 책을 읽다가 중간 중간 그만 보았습니다.
이유는 절 보는 느낌이고 그럴때마다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나 오늘, 눈물을 흘려가면서 책을 다 읽었습니다..
마지막 부분 "이제는 이 이야기를 내손에서 놓아 흘려보낸다. 어떤 열매를
맺을지는 하나님만이 아실 것이다."
제가 선교사님 책을 읽고 더한 믿음과 은혜를 진짜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앞으로 전 제가 어떻게 살아것인가?  아니고 하나님이 절 어떻게 인도해 주실까? 하고 기도하며 경험속에서 살아 갈것입니다.
제가 지금 있는 이곳  중국 광주... 전 이곳에서 제 인생에서 진짜 많은
은혜를 받는거 같습니다. 한국도 아니고 중국에서.. 다 하나님에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 제 비전과 모든일에 하나님 우선으로 살것입니다.  
선교사님도 힘내시구요. 언제나 하나님에 사랑과 은혜와 성령이 충만하시길 기도며 몽골에 하나님의 축복을 더더욱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되면 여기로 글남기고 찾아 가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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