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친구들의 소개로 우연희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정말 예수님의 사랑이 막연히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그 사랑을 몰라주는 내마음 때문에
주님이 얼마나 가슴 아파하셨을까라는 생각에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귀한 책 써주신 이용규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것부터 내려놓으라는 말씀에
내게 내려놓을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니,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더니 너무 많은 걸 가지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내려놓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ㅋㅋ)
그럼 늘 주님 안에서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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