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좋은 얘기가 주를 이루고 간혹 비판적인 얘기도 있네요.
근데 비판적인 얘기가 올라올때마다
때로는 마녀사냥하듯이 경멸하는듯한 언어로 재비판을 하네요.
원래 책이라는게 비판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데 아닐까요?
그것이 하나님 말씀이 아닌 이상.
심지어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서도
간혹 불평 불만을 내뱉기도 하고
자기가 필요한 구절들만 읽고 밑줄 긋고 하는데(물론 이러면 안되지만),
하물며 인간이 쓴 책에 대해서 사견을 더하는것에 대해서는
왜 관용이 없을까요?
그냥 인정해줍시다.
하나님의 뜻과 사탄의 계략 운운하면서 정죄하지 맙시다.
이것이 한번더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또 비판을 하시는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책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의 표현법이 부드럽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분들의 진짜 의도는 우리가 너무 '이용규'라는 한사람에 집중되고 영웅시하려고 것에 우려를 나타내는것 같아요.
본질적으로는 모든 내려놓음의 정답은 '내려놓음'이라는 책에 있지 않고
성경에 있고, 예수그리스도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분을 내려놓고
친히 인간이 되신, 그리고 목숨까지 내려놓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삶에서
진정한 내려놓음에 대한 간증이 나오길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71
906 감사하네요 *^^* 2006-12-04 15395
905 "내려놓음" 감동입니다. 송희 2006-12-05 15494
904 안녕하세요.. [2] 이진우 2006-12-06 15533
903 내려놓음을 읽고나서.. 정진이 2006-12-07 15561
902 승리하세요! 이윤우 2006-12-07 15442
901 선교사님의 맑은 영혼에 감동 받았습니다. 진실이 2006-12-08 15485
900 [re] 무엇이 '내려놓음'인가요? [1] 황재희 2006-12-09 13821
899 지치고 메마른 영혼에 모처럼 시원한 소나기 권경옥 2006-12-12 15461
» 책에 대한 서로 다른 평가들.. 성진용 2006-12-14 15510
897 내려놓음을 읽고서 이재찬 2006-12-14 15518
896 한 달 전, 수능을 치룬 고3입니다..ㅎ 은영 2006-12-14 15514
895 내려놓음을 읽고서 손인숙 2006-12-14 15480
894 이용규 선교사님께 권지은 2006-12-14 15488
893 내려놓음의 행복을 저에게도... 김명숙 2006-12-15 15475
892 이용규 선교사님 보세요... [1] 김기명 2006-12-15 15495
891 감사합니다, 주님과 선교사님 모두에게 .. 전인철 2006-12-15 15490
890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슈까™ 2006-12-17 15508
889 무한 감사,무한 감동 김찬배 2006-12-17 15492
888 HOP (House of Pal) 안석찬 2006-12-18 12801
887 안내부탁드려요--감사 이복윤사모 2006-12-18 15474